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1)

• 화폐(돈)에 대한 챕터
• 생존을 위해서 가치를 교환하고 싶음
  • 나는 사과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은 고기가 있음 가치를 직접교환하는 물물교환
  • 경재가 커지며 전문화된 가치를 만들게 되고 낯선 사람과 가치를 교환해야하는 일이 생김
  • 욕망불일치가 커지게 된다.
    • 규모 불일치 (집을 사고 싶은데 신발로 교환 가능? 집의 일부만 똑 띠어서 교환 가능?)
    • 시점 불일치 (상하기 쉬운 물건(사과) vs 오래가는 물건(차))
    • 장소 불일치 (집을 똑 때어서 가져올 수 있음?)
  • 간접교환의 필요성 대두
• 화폐(돈)의 본질적 기능 → 교환매개
  • 다른 물건과 바꾸는 재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 화폐도 결국 재화에 지나지 않는다.
  • 투자와는 다르다.
    • 투자는 수익을 만듬
    • 돈은 위험이 낮음 (그렇게 생각함)
    • 돈이 유동성이 제일 높음
• 그러면 돈으로 채택되는 재화는 무엇이 다른가?
  • 가치 손실을 최소화 하며 시장에서 손쉽게 팔 수 있는 성질 → 판매가능성
• 시간을 뛰어넘는 판매가능성을 지닌 재화는 가치를 담아 미래로 보낼 수 있음 → 돈의 두 번째 기능 가치저장
• 경화 (hard money) vs 연화 (easy money)
  • 경화는 공급을 늘리기 어려운 돈
  • 연화는 공급을 쉽게 늘릴 수 있는 돈
    • 공급을 쉽게 늘릴 수 있으면 저장했던 가치가 손실되기 쉽다.
• 오래 살아 남는 화폐는 공급 확대를 제한하는 믿을만한 장치를 갖춘 화폐 즉 경화다.
• 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유지하는 능력 → 화폐의 건전함
• 다른 사람이 받아들일 가능성(수용가능성)도 화폐의 판매가능성에 중요한 요소
• 모든 물건의 가격을 그 재화 기준으로 표현할 수 있다 → 돈의 세 번째 기능인 가치척도
  • 생산자는 더욱 긴 생산 주기에 걸쳐 최종 소비재만을 생산하는 자본재를 만드는 데 특화할 수 있다.
• 돈이...
  • 교환매개 기능이 있어 전문화를 가능하게 한다.
  • 가치저장 기능이 있어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게한다.
  • 가치척도 기능을 하여 경제적 이익과 손실을 계산할 수 있다.
• 화폐의 견고함과 건전함은 그 시대에 존재하는 기술 능력의 한계에 따라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