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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4) - 정부화폐 본문

일상/책 리뷰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4) - 정부화폐

알고싶은 승민 2022. 5. 14. 08:00
  • 현실에서 서계 통화 환경을 결정하는 주체는 개인이 아니라 정부의 법령과 판단 & 통화 정책임
  • 화폐 민족주의와 자유 세계의 종말
    • 전쟁 동안 화폐를 미친듯이 공급하며 금 보유량 대비 가치가 폭락해야한다. (금 기준으로 조정했어야 했다)
    • 하지만 그렇게 되면 화폐 가치가 폭락하고 정권 지지율이 낮아질 게 불보듯 뻔한 상황
  • 전간기
    • 건전화폐라는 기반 위에서 경제가 회복했을 것이다?
      • 무슨 확신으로 이렇게 강하게 말 할 수 있는거지? 지금 경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일까...?
    • 대공황을 금본위제 탓으로 돌리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한 이후에야 회복했다는 말은 헛소리다.
    • 대공황의 원인은 1차 세계대전 이후 금본위제 이탈& 정부 통제와 경제 사회화 강화 때문이다.
  • 제2차 세계대전과 브레턴우즈
    • 브레턴우즈 회의 - IMP → 환율과 금융의 흐름을 안정시킨다는 목표
    • 화폐와 재정을 관리하니 화폐 가치가 오르내린다. 교역과 자본 균형이 무너진다.
    • 금본위제 → 자동조정 장치를 가지고 일관된 경제 활동의 척도가능
    • 변동환율제 → 세계 경제에 불균형 초래
    • 통화팽창주의는 국제 관습이 되었다.
      • 금과의 연결고리는 거의 끊어졌다.
    • 미국 정부는 달러 공급을 확대해 전 세계 부를 빨아들였다.
      • 미국은 원하는 모든 것을 달러를 찍어서 사오는 것으로 이득을 얻고 비용은 전 세계에 전가했다.
      • 미국은 현재 인플레이션 비용을 다른 나라에 골고루 부담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 정부화폐가 남긴 이력
    • 가격이 오르는 진짜 원인은 미국 달러 공급량 증가다.
    • 다른 나라 사람은 미국 달러 인플레 + 자국 중앙은행 인플레의 희생양이 된다.
    • 1971년 금 1온스에 35달러 → 2018년 1200달러로 달러 가치 폭락
    • 화폐 공급량 증가율이 오랜 시간 낮게 유지된 화폐들 → 달러, 유로, 엔 ,프랑
    • 공급량 증가율이 낮으면 구매력도 느리게 떨어진다.
    • 초인플레이션은 정부화폐에만 발생하는 경제 재앙이다.
    • 정부가 화폐를 공급하면 화폐의 견고함이 통화량 확대를 제한할 책임자 능력에 의존하게 된다.
      • 내가 저장한 부를 특정 책임자에게 맡기게 되는 꼴이군
    • 캉티용 효과
      • 화폐 공급이 늘면 그 돈을 물가가 오르기 전에 쓸 수 있는 사람이 이득
    • 다른 누구도 아니고 오직 보유자의 의지에만 따른 판매가능성이 중요하다.
      • 시장에서 자유롭게 선택한 화폐
      • 번 사람이 전적으로 통제하는 화폐
    • 금에도 원래부터 화폐 기능이 내제된 게 아니였다.
    • 다음의 건전화폐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에 화폐 지위를 얻은 것이다.
      • 시장에서 널리쓰임 (교환 수단으로 인정받음)
      • 화폐 제도에 간섭하려는 정부 경향에 저항
    <aside> 💡 생산적 방법으로 부를 얻는 사람을 가난하게 만드는 구조는 절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 </a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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