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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개발을 잘하고 싶어요.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5) - 화폐와 시간선호 본문
- 도입
- 다시 보는 건전화폐의 중요성
- 시간을 뛰어넘어 가치를 지킨다.
- 안정된 단위로 측정하고 교역하도록 촉진한다.
- 시장이 정부의 강압을 벗어나 계속 성장해 나가도록 한다.
- 개인이 폭정과 억압에서 자유롭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 시간선호: 나중에 얻을 가치에 비해서 현재 얻는 가치를 선호하는 비율
- 높을 수록 저축하기 보다는 소비를 하겠지?
- 정상적인 경우라면 0 이상이겠지?
- 투자는 만족을 늦추기 + 실패할 위험도 감수하기
- 시간선호가 낮을 수록 생산성 증가를 위해서 행동할 수 있다.
- 생산성 증가를 통해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 개인의 시간선호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 ⇒ 개인 안전 + 재산 보장
- 안전하고 충분한 재산이 있어야 사람은 시간선호를 낮게 유지하며 생산성 증가를 위해 투자할 수 있게된다?!
- 다시 보는 건전화폐의 중요성
- 화폐 인플레이션
- 사실, 화폐 공급량과 경제 규모는 상관이 없다.
- 경제 규모와 관계없이 화폐 공급량은 언제나 충분하다.
- 화폐에서 중요한 건 뭐다? 수량이 아니고, 구매력이다!
- 금은 쉽게 공급이 늘지 않으므로, 사람들이 금을 얻기 위해서 화폐성 재화를 생산하기보다, 유용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아야만 한다. (
고 주장하긴 함)- 이상적이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선 고정된 금의 총량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전 세계의 모든 부를 부여잡게되고 초월적 권리를 얻게 되는 것 아닐까...? 물론 사람들은 그 자에게 금을 얻기 위해서 일하겠지만
- 화폐의 신규 공급량이 미미하면, 화폐의 가치는 사람들이 화폐를 가지려는 의지(수요)와 쓰려는 욕망(공급)으로 결정된다.
- 화폐도 일종의 재화로서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따른다는 것인데, 나는 이를 망각하고 있던 것 같다.
- 사람들의 시간선호가 전반적으로 낮다면? → 돈을 가지려는 사람이 늘어남(저축) → 돈의 시장가치가 다른 재화와 서비스 기준으로 오름 → 돈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큰 보상
- 저축과 자본축적
- 불건전화폐이기 때문에 부를 항상 투자하는 거 아닐까? 금을 대량으로 보유한 사람의 부를 빼앗아올 방법이 없다면 금을 많이 보유한 사람의 부는 절대 권력을 가지게 되고, 그 사람이 투자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하는 구조 아닌가? 그래서 부자를 견제할 수단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않을까? 부자의 부를 뺏어올 수단? 부자가 가진 화폐의 가치를 낮출 수 있어서 부자의 투자를 유발해야하나? 근데 이게 가능한 얘긴가?
- 생산주기를 늘려 생산수단의 생산성을 높여 생활수준 향상하는 원동력 ⇒ 만족 지연, 저축, 투자 뿐
- 혁신 비교: ‘0에서 1로' 대 ‘1에서 여럿으로’
- 예술 융성
- 옛날의 미켈란젤로의 대작을 보면, 그 사람의 천재성과 들인 시간을 떠올리며 경이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 미술은 그러지 않고 쓰레기임.
- 근데... 이게 우리가 불건전화폐를 사용하고 정부화폐를 도입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함.
- 책의 저자는 정부화폐 기반 하에서 진정한 가치를 만드는 일이 소외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아예 없나? 하면 그러진 않은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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