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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61)
선생님, 개발을 잘하고 싶어요.
요즘 오브젝트라는 책을 읽는 중입니다. 한동안 방법론의 노예가 되서 생각 없이 아키텍쳐 공부를 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는 일이 많았는데, 그 때 마침 스터디 기회가 찾아와서 읽고 정리하는 중입니다. "적절한"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적절한 객체에 적절한 책임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책을 읽어보고 토론해보며 나만의 적절함을 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훌륭한 객체지향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원칙과 기법을 설명하기 위해서 쓰인 책이다. 훌륭한은 무슨 의미인가? 티켓 판매 애플리케이션 모듈의 목적 3가지 제대로 동작 간단하게 변경가능 특별한 훈련 없이도 개발자가 쉽게 읽고 이해가능 이해 가능한 코드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코드 코드를 보는데 한꺼번에 기억해야하는 게 적..
선택 선택할 일이 너무나 많다. 샤워할 때 머리를 먼저 감을까 먼저 이를 닦을까,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같은 일상적인 선택도 있지만 한번 선택하면 일정 기간의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선택도 많다. 이 영어 강의를 들을까 말까, 저 모임에 가입할까 말까 하는 선택 말이다. 이번에 다음 회사를 찾으며 머릿속에서 이런 고민이 끝나지 않았다. "어떻게 하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올해에 내가 했던 선택을 돌아봤다. 올해 한 선택들 졸업 프로젝트 꽤 숙고하고 결정한 일이었다. 기왕 학술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거, 내가 생판 모르는 분야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아예 관련 없는 영역을 골랐다.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시간을 낭비했다. 거의 반년의 시간을 내가 관심 없는 ..
저는 올해 1월부터 누나영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일과 누나영을 병행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프라이머, 비기너, 챌린저 모두 온라인으로만 수강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분들, 혹은 바쁜데 영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에게 온라인 클래스로 누나영을 수강할 때, 실제로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 다음 단계로 가길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작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은 →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기, 프라이머 & 비기너 섹션을 확인해주세요. 다음 단계로 가길 망설이시는 분들은 그 뒤를 확인해주세요. TL;DR; - Primer & Beginner: 주 5일, 매일 6시간 투자. (직장과 병행 가능, 저녁에 치맥 한달만 포기해보자.) - Challenger:..